728x90 반응형 치앙마이단기스쿨링2 [치앙마이 한달살기] 치앙마이 한인업체 영어캠프 2024년 1월 치앙마이 한 달 살기를 결정하면서 가장 먼저 알아보고 고민했던 것은 아이가 다닐 영어캠프 혹은 국제학교 스쿨링이었다. 이번 여름에 보낸 방콕 영어캠프는 한 달 코스에 165만 원(통학형)기준이라 치앙마이는 더 저렴하겠거니 생각했는데 완전 오산이었다. 우선 치앙마이 국제학교는 겨울방학이 짧기 때문에 캠프를 진행하지 않는다. 그래서 선택폭이 굉장히 좁아 적합한 곳을 찾는데 애를 먹었다. 네이버에 치앙마이 영어캠프를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한인 업체가 있다. 현재 겨울방학 캠프를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모집 중이고,프로그램도 아주 알차 보인다. 오전에 등교해서 아카데믹 수업+ 액티비티 수업하고 하교까지 업체에서 도맡아서 진행해 주기 때문에 부모들이 이것저것 많이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보낼.. 2023. 10. 26. [치앙마이 한달살기] 국제학교 단기 스쿨링 - ABS 지난여름 방콕에서 영어캠프를 다녔다. 우리 아이는 초1이었지만 영유를 2년간 다녔기 때문에 윗학년 형, 누나들과 함께 수업을 들었다 (2학년 반이었고 최대 4학년 형도 있었다.) 초등학교에 가면서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던 영어 사용 시간을 늘려주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커서 영어캠프를 보냈던 것인데, 한 달 과정을 마치고 나서의 후기는 비추 영어캠프를 비추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한국인 아이들의 비중이었다. 한국인 아이들이 100프로였기 때문에 아이들이 수업시간에도 한국말을 많이 썼고, 선생님들이 중간중간 지도한다고 하지만 아이들이 잘 통제가 되지 않는 느낌이었다. 게다가 우리 아이들 형, 누나들이 쓰는 말과 행동까지 배워와서 나쁜 말을 못쓰게 하는데도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다. 그래서 한국인이 주최하는 영어캠프, .. 2023. 10. 26. 이전 1 다음 728x90